선진국에서는 소발굽삭제사가
별도로 있을만큼
발굽 삭제는 매우 중요하다
말을 다루는 장제사들의 영역에서 시작하여
체계화되면서 전문 영역으로 분리되며
수의사가 자격을 동반하여
함께 하는 경우도 많다
말산업 육성법으로
장제사 자격제도가 시행되고 매년
전문인력이 배출되고 있다
젖소발굽삭제는 발굽 전문가인
엄연히 장제사들이 해야 할 몫이다
한국 축산 낙농업 발전을 위해서라도
체계화되고 전문인력으로 전환해야 한다
단순이 발굽 삭제하는데 국한되지 않고
그들이 방문 하는 것 만으로
농가에 청결관리 .긴장조성.조언등을 통해
2차적으로 일어나는 피해를 상당부분
억제 할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젖소의 건강과 우유생산 향상을 위해
발굽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연간 2회정도의 정기적인 발굽 삭제는
젖소의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평균적인 도태수명을 훨씬
연장할 뿐만이 아니라
우유생산량도 증가하여
농가의 수익에 크게 기여한다고 할 수 있다
다음은 신문 보도 내용이다
젖소 발굽질환은 유방염, 번식장애와 함께
생산성을 악화하는 3대 질환으로
적극적인 예방이 중요하다.
국립축산과학원이
젖소 30마리를 대상으로 발굽 삭제 뒤
우유생산량을 분석한 결과,
관리 전 1주일의 평균 유량은
25kg이었으나, 발굽삭제 10일 뒤에는평균28kg으로 약 11% 증가했다.
바닥이 딱딱한 축사에서
젖소는 발굽질환을 겪는데,
늦은 봄과 늦은 가을 2회 깎아줘야 하고,
어려울 때는 분만을 앞둔 소만이라도
꼭 실시해야 한다.낙농과 정영훈 농업연구사는
"정기적인 발굽관리는 우유 생산
증가뿐 아니라 발굽질환에 의한
스트레스를 낮춰 면역력 증강,
사료섭취량 증대, 번식효율 향상 등
부수적인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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